▲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이경선 의원 © 서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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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이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자 (사)거버넌스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경선 의원은 제7대부터 제8, 9대까지 주민의 선택을 받은 3선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정치문화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우수상은 공무국외출장 문화를 바꿔보고자 덴마크, 스웨덴 공무국외출장 시 기획부터, 섭외, 현지 이동, 주민 보고회 등 새로운 시도를 했던 사례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야말로 ‘정치문화혁신’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선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예”라면서 “우리 지방의회의 위상이 높아지려면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본다. 공무국외출장을 개별적으로 기획해서 추진한 것도 그런 변화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시도였다. 앞으로도 나부터 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늘 노력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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