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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재)안산 장학회, 2023년 정기이사회 개최 지난 2일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3/05/12 [11:34]
▲   정기이사회 후 박상동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이성헌 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이사 및 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 서부신문

 

재단법인 안산장학회(이사장 박상동)는 지난 2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박상동 이사장과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하여 김환옥·백국인·이동준·박찬예 이사가 참여했으며, 신임 이사로 박철준 (주)풍익개발 회장과 신임 감사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안산장학회는 이날 심의안건으로 ‘2022 수입 지출 결산 및 2023년 예산(안)’, ‘신임 이사 및 감사 선임, 감사 연임 건’, 2023년도 안산 장학생 선발‘ 등의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박상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안산장학회는 1990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장학회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759명의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면서 “직전 청장께서 장학기금 10억원 확충을 약속했었는데 아직까지 기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평소 존경하는 이성헌 구청장께서 취임하셔서 첫 이사회에 참석하셨는데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수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또 여러 이사분들께서도 고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헌 구청장도 “안산장학회는 역사가 깊고 우리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장학회라 생각하고 그동안 안산장학회를 이끌어오고 계시는 박상동 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금 확충 문제는 저희가 홍제천에 수변감성도시를 만들면서 ‘폭포’ 카페를 직영하고 있는데 그 수익금을 안산장학회 기금으로 출연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더 규모를 키워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장학회는 지난 1990년부터 2022년까지 총 759명의 학생들에게 7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1명 등 총 4명에게 18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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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2 [11:34]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