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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내시경 검사,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에게
조윤정 과장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2/09/21 [10:48]

 

 

위암과 대장암은 발병률이 높고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내시경검사를 통해 위와 대장 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작은 염증이나 용종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위내시경 검사는 만 40세 이상부터 2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검사는 만 50세 이상부터 5년 주기로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위·대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해 검진 연령과 주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

내시경 검사를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는 내시경 시술을 하는 의사가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인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소화내시경에 대한 진단과 치료, 시술 자격을 갖춘 전문의다. 내시경 검사는 육안으로 직접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춘 소화내시경 세부전문의를 통해 검사받는 것이 좋다.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제시하는 내시경 기기 세척 및 소독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신촌연세병원 내시경센터는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내시경 소독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아울러 대장내시경 검사 시 일반 공기 대신 의료용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검사 후 복통, 불편감 및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끝으로 위·대장암은 식생활 등의 생활 습관이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생활 습관을 개선을 통한 예방관리도 중요하다. 맵거나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한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촌연세병원 소화기내과>

신촌연세병원 : www.sc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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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1 [10:48]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