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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하며 우리 동네 지켜요
서대문구 반려견순찰대, 지난 27일 발대식 가져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2/09/05 [18:06]
▲   지난 27일 발대식에서 참석 내빈 및 반려견들이 함께 했다.   

 

 

서대문구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이 지난 27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신관 대체육관에서 열렸다.

반려견 순찰대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와 (사)유기견없는도시(대표 김지민)가 협업으로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민 참여형 지역봉사 활동으로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동네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한다.

지난 5월 강동구에서 시범운영을 한뒤 서울시 9개 자치구(강동·송파·서초·금천·강서·마포·서대문·성동·동대문)로 확대됐다. 지난 6월 15일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와 (사)유기견없는도시가 반려견 순찰대 확대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7일 발대식에는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선래 서대문경찰서장, 김성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이재석 (사)유기견없는도시 서대문지회장, 이용준 서대문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으며, 반려견 순찰대로 선발된 주민들도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참석했다.

서대문 반려견 순찰대에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반려가족 66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지난 21일 32개팀이 선발 심사에 참가한 가운데 모두 27명의 주민이 리트리버, 진돗개, 비글 등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순찰 활동에 나선다. 향후 홀몸노인 안부 확인에도 나서는 등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서대문구에서도 반려견 순찰대가 창설됐으니까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내 동네의 안전은 내 반려견과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성헌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서대문에서 반려견순찰대가 창설된 것을 너무 축하드리고 환영한다. 앞으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 저희 서대문구에서는 안산과 백련산에 애견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이선래 서대문경찰서장, 김성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이재석 (사)유기견없는도시 서대문지회장도 “반려견 순찰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대문구에서는 (사)유기견없는도시 서대문지회가 유진상가에 사무실을 내고 유진상가 상인회장을 역임한 이재석 회장과 군 복무시절 군견병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강용 사무국장이 중심이 되어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유기견 없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활동 포부를 밝혔다. 

<이용익 기자>

 

▲  지난 27일 서대문구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이 열린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신관 대체육관 모습.  © 서부신문
▲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부신문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부신문
▲  김성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부신문
▲   이재석 (사)유기견없는도시 서대문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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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5 [18:06]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