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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어깨 통증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법
최진호 과장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2/09/02 [13:12]

 

민족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올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벌써부터 명절증후군이 걱정되는 사람들도 많다. 명절증후군은 명절 기간 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을 말한다.

명절증후군 중 특히 많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어깨 통증이다. 무거운 물건을 사다 나르고 음식을 만들며 수시로 상 차리기와 치우기 등을 반복하거나 장시간 운전으로 어깨에 피로가 쌓이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매년 반복되는 명절증후군에 의한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명절증후군 어깨 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틈틈이 어깨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충분하게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다음은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어깨 통증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법이다.

 

어깨 스트레칭

1.오른팔을 앞으로 뻗은 뒤 왼쪽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왼팔로 감아 십자가를 만든다. 2.왼팔로 오른팔을 누르며 오른쪽 어깨 뒤를 늘려주는데 이때 몸은 정면을 향하고 시선을 반대가 되도록 한다. 손을 바꿔 반대쪽도 실시한다.

어깨 스트레칭

1.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의자 등받이 윗부분을 잡는다. 2.허리와 등, 어깨 팔이 평평하도록 자세를 잡은 후 어깨를 아래로 살짝 눌러준다.

어깨 스트레칭

1.깍지를 끼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양 팔을 머리 위로 펴준다. 2.양팔을 머리 뒤로 젖혀서 어깨 상부가 충분히 늘어나도록 한다.

어깨 스트레칭

1.등 뒤고 깍지를 끼고 견갑골이 가까워지도록 힘을 준다. 2.깍지 낀 팔을 위, 아래로 움직여준다.

 

이 밖에도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물이나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연휴가 끝난 뒤 나타나는 어깨 통증을 명절증후군으로 생각해 무작정 참기보다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현명하다. 끝으로 올해는 미리 명절증후군에 대비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신촌연세병원 정형외과>

신촌연세병원 : www.sc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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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2 [13:12]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