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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생활 문화에 나타난 선조들의 지혜
한향림옹기박물관, ‘조선양조·장’ 전시 개최 7월까지 열려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2/05/18 [11:13]
▲   한향림옹기박물관은 7월 31일까지 ‘조선양조·장’ 전시를 개최한다.    © 서부신문



한향림옹기박물관(관장 한향림)은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양조·장’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2년간의 팬데믹은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혜가 요구되던 시기였다. 2022년 엔데믹을 맞이하여 한향림옹기박물관에선 귀중한 일상으로의 복귀와 함께 우리 선조들이 전해준 독창적인 생활문화 속 지혜를 통해 건강하고 현명한 삶을 전시를 통해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1부 장(醬), 2부 술(酒)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장(醬) 전시에서는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등 조선시대 다양한 가사 문학 및 세시풍속서, 실용 정책서 등에 기록된 ‘발효(醱酵)’에 초점을 맞추고 이와 관련된 전통옹기들을 소개한다.

한향림옹기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고이 담근 장맛을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을 느끼며, 한국의 식생활 문화와 세시풍속, 기복신앙 등 전통과 과학적 요소를 복합적으로 포함된 것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전통 식생활에 대한 색다른 시각이 매력적이다.

또한 한향림옹기박물관은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장 담그기’, ‘장 가르기’ 워크숍과 장 제조 현장을 주제로 답사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워크숍과 답사프로그램을 통해 옹기와 함께 발달한 장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지도록 한다.

‘장 담그기’ 워크숍은 5월 14일, ‘장 가르기’ 워크숍은 7월 2일, 장 제조 현장 답사프로그램은 5월 18일, 6월 15일에 진행된다. 워크숍과 현장답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070-4161-7271

 

▲     © 서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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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8 [11:13]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