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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 조기추진 적극 협력 논의
김미경 은평구청장·박주민 의원, 변창흠 장관 만나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1/01/30 [15:38]
▲  지난 20일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주민 의원이 변창흠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은평구의 현안사항을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변창흠 국토부장관(가운데), 김미경 은평구청장(좌측), 박주민의원(우측).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주민 의원이 변창흠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은평구의 현안사항을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은평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주민 의원은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변창흠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신분당선 연장선’의 조속한 사업 추진 등 은평구의 현안사항 해결을 적극 건의하였다.
‘주요 협력 의제’로 김미경구청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일로의 전환 교통량(도로교통→철도)과 GTX-A보다 높은 요금체계를 재검토하고, 창릉신도시, 성모병원 개원 등 신규 교통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서북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신분당선 연장선 예비타당성조사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고시 원안대로 조속히 마무리한 후 조기 착공 등을 통해 통일로의 극심한 교통 체증 해결도 건의하였다.
최근 SNS 상에서 떠도는 신분당선 연장선의 노선 및 정거장 위치 변경,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 시기 등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로 인한 주민혼란이 없도록 정부 차원에서의 투명한 추진을 요청하였다.
새절역을 시점으로 서울대 입구까지 운행되는 서부경전철이 ‘20. 6월 민자적격성 통과와 11월 계획고시를 거쳐 현재는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가 진행중이다. 고양선은 ‘19. 5월 제3기 창릉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은평구 새절역을 기점으로 신사고개역(은평구 신사동 소재)을 반영하지 않고 고양시 향동~고양시청까지 운행하는 도시철도 도입을 발표하였다. 신사고개 일대는 고양시 및 신도시 교통량 유입으로 은평구 도로수용의 한계점에 다달은 곳으로 신사동 및 수색재개발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민숙원인 신사고개역 신설을 건의하였다,
‘가칭’ 서울북부역(수색역, DMC역)은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 인근 대규모 개발 가용부지가 확보되고, 인천국제공항과 직결되는 신공항철도, 경의·중앙선, 강북횡단선 등 광역교통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향후 통일경제 거점인 유라시아 출발역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은평뉴타운, 고양 삼송ㆍ원흥ㆍ향동ㆍ지축지구와 향후 3기 창릉신도시 등 건설예정에 따라 통일로의 교통정체는 현재보다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을 연계한 “강북지역 도로망의” 조기 개설을 요청하였다.
현재 신도시 교통 유발량은 1일 100,000대이고, 이 중 도심 유입량은 40,000대(40%)로 교통분산을 위해선 제2통일로(은평새길) 건설이 매우 절실한 실정이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을 연계한 “강북지역의 도로망 건설” 이 완성되면 통일로의 극심한 정체 해소는 물론 서북부에서 서울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도 빠르게 강북부와 동북부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향후 조성될 창릉신도시의 제 기능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박주민 의원은 “고양선 신사고개역 신설 등 은평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증대와 서북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책임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저는 은평구청장으로서, 실제 47년 간 은평구에 살고있는 주민으로서 광역교통망 확충이 은평구에 꼭 필요하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동안 국무총리 면담, 전임 국토부장관 면담, 은평구민 30만명 서명운동, 6개 지자체장 공동대응, 관련규정 개정 요청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며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이제 서서히 성과가 나고 있다. 과거 한남대교와 경부고속도로가 강남개발의 물꼬를 트고 강남 발전의 동력을 제공한 것처럼, 이제 신분당선 연장선의 조기추진으로 서울 서북부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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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30 [15:38]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