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기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우수사례 시설 벤치마킹 실시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0/12/13 [11:38]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중공층’(왼쪽)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취사장 전실 전동차양막 설치 모습.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문화재 건축물을 보존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사례 시설물을 벤치마킹하였다. 또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사례를 조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 적용하였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매년 타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역사관 운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문화재 보존 및 관람객 편의향상을 기하고 있다. 올해에는 부산지역 근대 건축물과 돈의문박물관 마을을 벤치마킹하였다. 문화재에 잇다른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시설을 조사하였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축 및 기계설비 현황을 조사하였다. 서대문형무소는 10여 개의 단독건물이 여러동 집합된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 이를 통합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여 추후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관련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간 100만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소화기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보호거치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신축건물로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설계가 반영되어 중공층을 통해 기계식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한 사례가 있다. 서대문형무소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건축물에 변형을 주는 방식은 적용하기 어려워 기계적방식을 사용하여 취사장 전실에 전동차양막을 설치함으로써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고자 하였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20/12/13 [11:38]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