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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기요양서비스 정착 발전에 기여
여민복지협동조합·여민데이케어센터 김용광 대표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0/05/27 [16:17]
▲  김용광 대표   © 서부신문

“초고령자 분들을 모시고 무사히 코로나19 터널을 헤쳐나오신 여민가족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민데이케어센터의 재가요양서비스를 받고있는 한 어르신의 보호자가 여민복지협동조합에 보낸 감사의 편지 중 일부 내용이다.
여민복지협동조합(대표 김용광)은 2008년 6월 설립된 서대문구 제1호의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어르신들 위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서비스 뿐만아니라 서울형 어르신 주·야간 보호시설인 여민데이케어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30여년을 국방부에서 근무하고 2000년도 퇴직 후 명지대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한 뒤 어르신 돌봄사업에 뛰어들면서 여민복지협동조합과 여민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용광 대표는 초창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정착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를 만들어 회장을 거쳐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관련 기관의 서비스 질 개선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불법 및 부정 방지, 자정노력 촉구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고객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는 것은 물론 설립 이래로 지금까지 변함없는 서비스와 높은 고객 만족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여민복지협동조합(여민데이케어센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평가에서 2010년부터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김용광 대표는 관련 제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용광 대표의 아들과 딸도 사회복지를 공부해 아들은 여민데이케어센터에서 일하고 있고 딸은 여민복지협동조합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직원이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을 추구하면서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의 삶에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김용광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특히 저희같은 경우는 고위험군에 대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같이 감염병 사태가 왔을 때 정부나 관계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우리 종사자들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개인위생 및 안전에 대한 의식이 필요하고 특히 돈을 번다기보다는 사명의식이 있는 분들이 이 일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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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7 [16:17]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