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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가좌2동 지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서대문15번’ 19일부터 운행 주민 교통편의 증진
 
서부신문 기사입력  2020/03/05 [10:25]
▲   ‘서대문 15번’ 마을버스가 지난 19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   © 서부신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을 운행하는 ‘서대문15번’ 신설 마을버스가 지난 19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서대문구에 새 마을버스 노선이 생기는 것은 1994년 ‘서대문04번’ 마을버스 개통 이후 26년 만이다.
구는 2018년 실시한 마을버스 수요조사에서 남가좌2동과 북가좌2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큰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부터 노선 신설을 본격 추진했다. 실제 이 지역은 주민들이 지하철이나 간선도로까지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20분 이상 우회하거나 1.5Km를 걸어야 하는 등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었다.
구는 주민 등 이해 관계자 의견 수렴, 서대문구 마을버스 노선조정 심사위원회 심의, 서울시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마을버스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 운송사업자는 정원교통(주)가 선정됐다.
새 노선은 증산역(증산2교) 정류소를 기점으로, 명지대후문 정류소를 종점으로 해 북가좌사거리, 북가좌노인복지센터, 명지전문대, 북가좌두산위브아파트, 북가좌오거리 등을 지난다. 왕복 4km 운행구간에 총 정류소는 24개며,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0∼12분의 배차 간격으로 하루 90여 회 운행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노선 신설 외에도 앞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더욱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원교통(주) 정장필 대표도 “남북가좌동 주민 여러분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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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5 [10:25]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