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 봉사/단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얀마 주민들 위해 의료봉사 다녀와
홍제동 이정근 안과, 올해로 다섯 번째 봉사
 
서부신문 기사입력  2019/06/14 [19:39]

▲   미얀마 북부도시인 ‘미찌나’의 안과병원 앞에서 의료봉사단이 의료봉사를 실시한 후, 눈 보호를 위해 제공한 보안경을 착용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찌나 안과병원에는 안과의사가 없는 실정이다.    © 서부신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이정근 안과(원장 이정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얀마 북부도시인 ‘미찌나’에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올해가 벌써 다섯 번째다. 미찌나는 미얀마의 3대 도시 중 한 곳으로 과거 2차세계대전 당시 위안부들이 많이 피해를 당한 곳이기도 하다.

대한안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정근 원장은 지난 6월1일부터 6월9일까지 미얀마에서 실시한 의료봉사에 의료단장으로 다녀왔으며, 이번 의료봉사에는 이정근 의료단장을 비롯하여 서울대병원 등 안과 교수진과 전문의 7명, 전문 간호사 6명, 의료기사 6명 등 의료진 20명과 라이온스 회원 봉사자 10명 등 총 30명이 함께 했으며, 현지 통역사도 함께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총재 오영애)와 서울 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희)에서 추진한 것으로 미얀마의 북부도시인 ‘미찌나’에서 양안실명 등 안과환자와 백내장 환자 413명에게 무료로 수술을 했으며, 일반 외래환자 1,120명을 봉사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 30분까지 진료했다. 의료봉사단은 내년에도 6월 초순경에 미얀마 ‘뾴대나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근 원장은 “저희가 올해로 다섯 번째로 미얀마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고마워하는 주민들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인류애와 보람을 함께 느낀다”면서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봉사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더욱 밝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익 기자>

▲  이정근 의료봉사단장   ©서부신문

 

▲  수술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현지 주민들.   © 서부신문

▲  수술 모습.   © 서부신문
▲  의료봉사단이 수술을 받은 주민들과 함께 했다.    © 서부신문
▲  무료 수술을 받은 후 보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현지 주민들 모습.    © 서부신문
▲  현지 주민들이 준비한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 서부신문
▲ 의료봉사단이 현지 병원 앞에서 함께 했다.    © 서부신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19/06/14 [19:39]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