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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감옥 서대문형무소’ 출간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 펴내
 
서부신문 기사입력  2019/04/29 [10:25]

▲   ‘식민지 근대감옥 서대문형무소’ 표지   © 서부신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올해 100년 전 그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기념할 만한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역사학자이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으로 근무 중인 박경목 관장이 최근 ‘식민지 근대감옥 서대문형무소’를 발간한 것이다.
박경목 관장은 방대한 실증 자료와 통계 분석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서대문형무소와 관련된 사진, 건축 도면, 수형기록카드 등과 함께 수록했다. 특히 수형기록카드로 확인된 4,000여명의 ‘서대문형무소 수감자 명단’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책은 모두 7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별로 서대문형무소의 개소와 설치, 감옥의 확장과 조직 및 인력, 수형기록카드 분석, 수감자 현황과 특징, 여성 수감자, 수감자의 일상, 해방 이후 서대문형무소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저자 박경목 관장은 충남대에서 한국근대사를 전공하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제 강점기 근대 감옥과 수감자에 대한 연구 분야를 개척하여 국내에서는 드물게 감옥사 전공자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논저로 ‘독립운동 공간의 기억과 기념’, ‘3·1운동 관련 서대문형무소 수감자 현황과 특징’, ‘해방 후 서대문형무소 운영과 변화’, ‘1930년대 서대문형무소 일상’ 등 30여 편이 있다.
<일빛 / 492쪽 / 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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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10:25]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