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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공간전략 통해 미래도시 서대문 조성
서대문구 도시재생추진단 신설, 박홍표 국장 임명
 
서부신문 기사입력  2018/07/19 [13:50]

▲  박홍표 도시재생추진단장   ©서부신문

민선7기 들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7월 1일부터 조직개편을 단행, 도시재생추진단을 새롭게 신설하고 도시재생추진단장에 지역활성화과장을 역임한 박홍표 국장을 임명했다.
도시재생추진단에는 도시재생과와 사회적경제과 2개 과로 조직되어 있으며, 도시재생과에서는 서대문구 4개 권역별(충현/북아현, 신촌/연희, 홍제/홍은, 가좌) 팀이 구성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과에서는 사회적 경제정책팀과 활성화팀, 청년지원팀과 먹거리 전략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일 지역언론과 만난 박홍표 국장은 도시재생추진단 신설 배경에 대해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축으로 하는 한시기구를 설치하여 권역별 특성과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서울시나 국토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주요 정책사업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신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책을 맡아 잘 해낼지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힌 박홍표 국장은 “지역활성화는 신촌지역의 재활성화를 위한 조직이었다면 도시재생추진단은 서대문구 전역을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문제 등을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주민이 살고 싶고 떠나지 않는 서대문으로 만들도록 전 직원들과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일하면서 권역별 공간전략을 통해 미래도시 서대문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각 권역별 도시재생 추진 내용을 보면, 뉴타운재개발사업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에 있는 △충현/북아현 권역은 근린생활형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신촌/연희 권역 중 신촌 지역은 금년으로 신촌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며, 연희 지역은 양호한 저층주거지에 유명 맛집 등이 많은 곳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홍제/홍은 권역은 홍제역을 중심으로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인왕시장 재개발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고, △가좌 권역은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시장재개발사업 등과 연계하여 주변지역과 연계가능한 사업을 검토하는 등 마스터 플랜을 만드는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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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9 [13:50]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