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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전철 착공까지 3년 정도 걸려
경전철 서부선 관련 국회의원 합동설명회 가져 지난 22일
 
서부신문 기사입력  2017/09/26 [10:40]

▲ 합동설명회에 앞서 참석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들이 함께 했다.    © 서부신문

서부경전철과 관련하여 서울 서부지역의 노웅래(마포갑)·우상호(서대문갑)·손혜원(마포을)·김영호(서대문을)·박주민(은평갑)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앞서 노웅래 의원은 “서부경전철은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하루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우상호 의원도 “이 사업은 노선이 늘어나는 바람에 늦어졌는데, 기간이 문제다. 인허가 절차를 당겨주는데 힘을 보태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혜원 의원은 “경전철이 하게될 역할은 실핏줄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빨리 진행되느냐가 관건이다. 여러분들도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으며, 김영호 의원은 “서대문을 지역은 역세권이 없어서 절실한 입장인데 지역의 교통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주민 의원은 “은평구도 정말 교통이 불편한데 주민들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이대현 교통기획관이 서울시 경전철 추진방향 및 서부선 민간투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서부선은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통과하는 총 16.15km(16개 정거장) 노선으로 1조6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주요 구간은 새절역, 명지대, 연희, 신촌역, 광흥창역, 국회의사당, 노량진역, 장승백이를 거쳐 서울대입구역에 이른다.
서부경전철 사업은 그동안 2008년 8월 최초제안서가 접수한 이후 2009년 8월 민자사업 적격성조사를 거쳐 2011년 제3자 제안공고 PIMAC(민자적격성조사) 검토를 완료했으며, 이후 2014년 7월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이 수정제출되어 2015년 6월 변경이 승인되었고, 7월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거쳐 2017년 2월 제안서가 접수된 후 9월 현재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향후 내년 상반기에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가 통보되면, 시 재정계획 심의, 시의회 동의,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거쳐 제3자공고를 하고 이어 사업계획서가 접수되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협상을 거치고 다시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거친 뒤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후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 기간이 약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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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6 [10:40]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