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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염좌란 무엇인가?
- 최진태 부원장
 
서부신문 기사입력  2012/04/23 [20:09]

 

▲  최진태 부원장
허리 한번쯤 삐끗해서 허리통증 겪어보았을 것이다.

특히나 겨울에는 이 통증이 심해 지는데, 이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 하나가 요추 염좌다.

허리가 삐끗하게 되면 허리 근육이 손상되게 되며 한번 삐끗하면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급성 요추 염좌를 초래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대부분 요추 염좌는 몸이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나거나 과격한 활동을 했을 때 허리를 지탱하고 있는 인대와 근육 등이 늘어나거나 손상되어 발생하는 통증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세안할 때 등 일상생활 중 나타날 가능성이 많으며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겨울에 특히나 요추 염좌가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찬 공기에 노출되면 허리 근육이 긴장하면서 작은 충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디스크가 탈출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초기에는 디스크 탈출증과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도 생긴다.

요추염좌가 생기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허리부위에 잦은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초기에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 급성 요추 염좌의 경우 냉 찜질이 좋다. 얼음을 담은 주머니나 찬 수건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갖다 대고 열감을 없애주기도 한다. 2~3일이 지나면 온 찜질을 해주며 허리에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2~3주 정도 경과를 지켜보며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하게 되는데 초기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의심해볼 수 있다.

<신촌연세병원 정형외과>

신촌연세병원 : www.scys.co.kr / 모바일웹 : m.sc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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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3 [20:09]  최종편집: ⓒ seob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