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월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은평, 서대문, 마포, 용산구 등 서울 서부지역의 150여만 주민들의 대변지 역할을 해온 서부신문이 올해로 창간 2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 따뜻한 관심과 질책을 아끼지 않아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본지는 독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집방향과 주민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위해 보다 알찬 지면으로 꾸며 나갈 것입니다. 또한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배포지역 확대와 구독자층 확보를 기치로 전 임직원과 자문위원들이 함께 제2의 창간이라는 각오로 구독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부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문 구독 요금표 월 : 6,000원 1년 : 60,000원 계좌 : 국민은행 495201-01-160191 / 예금주 : (주)서부신문
◆ 구독문의 : 02)338-2341~3
|